비오던 주말- ; * - * ?


비가 그치치 않고 바람도 불던 쌀쌀한 주말-
그치만 비가와도 .... 아니 비 내리는것 간만이라
그것마저 좋던 주말 이였다.

토요일엔
느긋느긋 일어나서.
한 2주정도 계속 먹고싶던 짜장면과 탕슉을 찾아 나서 보기로..
검색끝에 동네서 가까운 곳 찾았다!

이름도

띵호아!_ !

이름이 너무 재밌다..
자금성 무슨향 무슨성 이런거 보다 더 귀엽고 정감간다..
여튼 띵호아 앞 버스정류장서 육오와 상봉* ^*-

띵호아를 코앞에 두고.. 샷
탕슉과 맛나다고 블로그에서 본 간짜장을 주문..

주문을하고 음식이 나오자
흥분해서는 간만에 비오는날 낮에 이슬이한병도 주문-

씬난다 두근두근.

탕슉을 먹어보는데.
흡 ;_ ; 탕슉은 너무 기대했는지
내가 너무 그간 한집의 맛에 길들여 진건지.
그냥 저냥한 맛이였다..

뭔가 튀김옷이 바삭하지않고 사알짝 눅눅한 느낌이랄가..
비가와서 그런건가요.. 아님 원래 이집 탕슉이 그런건가요
누가 알려줬음..(이놈의 궁금증 뚱단지란...)

여튼 그 아쉬움도 잠시
간짜장 친구가 우릴 위로해주었다!

간짜장 맛나 맛나를 연발하며
이제 이슬이도 마실기분이 돌아아서는 쨍쨍-
맛있는 탕슉은 실패 했지만 맛있는 짜장은 대성공!

식사가 끝나갈 무렵 급 이곳의 위치가
매봉역 근처 새로생긴 마카롱 가게와 가까운것을
떠올리고는 배부른배를 꺼뜨릴 겸 비오는날 산책도 할겸
걸어 걸어 산책해 마카롱집으로 후식을 먹으러 고고-/

빙는날 양재천의 새로돋은 풀들과 나뭇잎
그리고 져가는 벚꽃잎들이 어찌나 아름답게 다가오던지..

사진찍자 하다가 왠지
그냥 마냥 보면서 찬찬히 걷고만 싶어
왠일로 샷도 안남김.

주말시간중 젤 행복한 시간 이였던 듯.


그리공 
마카롱가게 레프레미스> 도착.


가게는 작지만
마치 파리에 있는 숍같은 인테리어
금장금장. 반짝 맨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치중한듯.
그치만 마카롱 가격은 요즘 가격대에 비해 
비싸지도 않고 좋더라..

마카롱 종류도 다양하고
블루치즈 홍시 고구마 꼬냑 등 독특한 마카롱들도 있어서
고르는 재미! 를 즐기는 나에게는 너무 즐거웠던 곳.

마카롱 케이스들도 어딘지 살짝 라뒤레 느낌?

요렇게 주문해서 먹고
어느 가게에 가던 꼭 먹어보는 피스타치오. 바닐라.  그리고 특이한 꼬냑과 홍시
살짝 육오가 먹고파해서 마들렌과, 시식이나 서비스로 주신듯한 벚꽃 마카롱까지-


오우.. 긋!

씹을때 바삭하고 필링이나 크림들은 부드럽고 찐해서
맛있었다- 앞으로도 종종 마카롱 사러 오고싶은 가게다!

그치만.. 얼마전 빅토르앤위고 마카롱이 잊혀지질 않아 흑흑.
파리로 보내주세요-

비오는날 요렇게 작고 조용한 가게에서
카푸치노에 마카롱을 누리고 있자니
너무너무 조쿠나. 히힛/


맛이 좋아서,, 궁금하고 먹어보고 싶던 아이들.. 블루치즈 크림브륄레 아몬드 고구마
포장해서 집으로 고고..
일욜의 디저트들도 챙겨서 흐뭇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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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타임까지 느긋느긋 여유롭게 보내다.
엄마가 사다주신 쭈꾸미로
쭈꾸미 볶음 만들어서 저녁은 매콤하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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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토욜에 너무 활발히 보내서..
점심약속와 장보기로 요약-

월급탄 동생에게
만두와 한추 얻어먹기-

만두는 목표로한 대창집 브레이크타임에걸려
그동네 헤매다 그냥 들어가 본 처음가보는 집이라
샷을 남기고.
한추는 너무자주가고너무자주찍었으니 샷없이 먹는데 집중!
ㅇ전히 조아라 고추튀김 후라이드 사랑해요... ㅎ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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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객가
라는 이름의 작은 마두가게.

우리가 시킨건 표고버섯고기 군만두와 새우완자탕 그리고 칭타오-

동네가 동네라서 그런지.. 소주 오천의 압박
메뉴판 처음 펼처드는데 저게 제일 먼저 눈에 확 들어옴..; -;

오잇
군만두가 맛나다!

표고버섯향이 쏠쏠 나면서 고기육즙 꼬들 맛이
동네면 자주 사다먹었을듯
요가게도 체인점일라나.. 함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무한 흡입 한추 의 시간들...

그렇게 즐거운 비오던 주말들도 지나가고....

요번 한 주도 활기차게 작업해 나가야지.



근데.. 한추 어제 먹었는데 또 아침부터 생각나지말고.. 쫌!
 

덧글

  • 육오 2012/04/24 11:25 # 삭제 답글

    하오하오 간짜장 또 먹고싶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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